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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팰리스에서 가까운 주변 여행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경주 보문팰리스
주변 여행지
보문호수(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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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수 (관광단지)

걸어서 15분 / 차로 3분 거리에 위치

경주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시설, 각종 레저 및 휴양 시설, 사이버 관광안내시스템과 각종 기반 시설 등 관광인프라가 완비된 국제적인 종합관광휴양단지입니다. 1971년 정부에서 수립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 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종합관광휴양단지로 발돋움하였으며,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숙박, 음식점, 체험, 관광지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하고 정기적인 축제와 및 공연이 진행되는 명실상부한 경주관광의 중심이라 할만합니다.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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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차로 5분에 거리에 위치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남부권 최대 테마파크로 국내 최강의 스릴과 테마를 가지고 있는''드라켄 밸리''가 대표적인 시설입니다.

여기에 최강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파에톤, 지상 70m 국내 최고 높이에서 낙하하는 메가드롭, 국내 최대의 승몰상승각도(왕복 230도)의 토네이도, 아찔한 급류모험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캐니언이 포함되어있는 ''엑스존'' 역시 국내 최고의 스릴을 자랑합니다.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국내 최장 250m 슬로프와 스키썰매, 일반썰매, 어린이 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궁원&버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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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원&버드파크

걸어서15분 / 차로3분 거리에 위치

경주의 대표적 명소인 동굴과 월지(안압지)는 왕자의 거처이자 연회장소이면서 다양한 화초와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동물을 기르던 동/식물원이기도 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으며, 신라는 관직의 명칭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주만의 역사적 사실에 기반 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개장한 곳이  바로 동궁원과 버드파크입니다.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마치 경주관광의 관문과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동궁원과 버드파크는 각각 식물원과 조류 체험장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의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명소인데, 특히 버드파크는 기존의 갇혀 있는 동물을 밖에서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새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새들과 교감하며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로 1층 전체가 생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류가 90% 정도를 차지하며, 파충류, 어류, 기타 소형 동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층은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체험장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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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차로 5분~10분 거리에 위치

경주 황남동 내남사거리에서 주민 센터까지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입니다. 

‘황리단길’ 명칭은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본 딴 것으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복고 컨셉의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생긴 애칭입니다.

이곳은 본래 인근의 대릉원, 한옥마을 등과 한데 묶여 문화재보존지역이었던 탓에 낡은 건물이 즐비한 낙후된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경주의 중심인데다 인접 관광지가 많아 늘 인파가 몰리는 지역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존 골격를 유지하면서 독창적인 카페, 주점, 음식점 등이 속속 들어서며 이 지역 자체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이내 본격적으로 한옥구조를 살린 신축 혹은 리모델링 샵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블루원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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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리조트

차로 5분~10분 거리에 위치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파도풀)의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 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정상급 물놀이 시설입니다. 그저 슬라이드를 타는 것만이 아닌 공중을 나는 듯한 느낌의 플라잉폭스, 캐논볼의 신규 어트랙션의 설치로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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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안압지)

차로 10분~15분 거리에 위치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주로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고, 나라의 경사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기도 했으며,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기른 것이 오늘날의 형태가 된 바탕이라 전해집니다.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을 커치며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리우다가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곳의 공식 명칭은 ''동궁과 월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뛰어난 경관조명과 사철 수려한 풍경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불국사&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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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석굴암

차로 15분~20분 거리에 위치

토함산 중턱에 자리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법흥왕 15년에 어머니의 뜻을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으며, 1920년 이전까지 일부 건물과 탑만이 남은 채 퇴락하였다고 하며 지속적인 원형복구와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감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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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

차로 25분~30분 거리에 위치

규모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등대가 우뚝 솟아있는 감포항은 드나드는 어선이 많은 동해남부의 중심 어항이자 바다를 접한 도시로서의 경주가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감포항 방파제는 동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포인트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주변에는 바다를 전경으로 하는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3일과 8일에 감포장이 섭니다. 곳곳에 횟집을 비롯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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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차로 25분~30분 거리에 위치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입니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아 가운데 작은 못과 같은 구조를 만들고,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는지 유골을 직접 모셔 두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숭고한 정신과 주변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관광명소입니다. 대왕암이라고 부르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